퇴사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10월이라 그런지 내가 생각했던 제주여행 비행기 티켓은 조금 비쌌긴 했다.오전시간대는 거의 표가 없었고,, 알고보니 수학여행철이라고하네! 어쩐지 가서 수학여행 버스차를 많이 봤더라,, 1일차 오후 3시30분쯤 제주에 도착을 하였다. 언제나 여행은 즐거워^^ 점심도 굶었던터라 2년전인가 가서 맛있게 먹었던 칼국수집에 갔다.협재칼국수라는 곳인데 한림쪽에 있다. 짝꿍이 보말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고해서그거랑 보말죽을 같이 시켰다. 나는 해물칼국수 먹고 싶었는데ㅠㅠ예전부터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짝꿍이 먹고싶은걸 시켰다. 고소하니 맛있었고나는 개인적으로 칼국수 보다는 보말죽이 더 맛있었다.겉절이가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ㅠ 첫날에 비가 많이 쏟아..